광명소방서(서장 김권운)가 안전한 광명시 구현을 위해 지난 2014년 11월부터 2015년 2월까지 추진한 2014.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겨울철 대형화재 방지 및 시민피해 최소화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작년말에 발생한 주거용비닐하우스 화재이후 지역특성(주거용비닐하우스, 전통시장, 지하주택, 노후주택밀집지역, 대형화재 및 인명피해우려대상 등)에 맞는 다양한 안전대책(기초소방시설 보급, 합동점검, 안전교육 및 훈련, 119멘토링제 등)을 추진하여 대형화재를 사전에 방지하였고, 광명시청 등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안전한 광명시 구현에 큰 공헌을 하였다. 광명소방서는 지난 2013.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에서도 다양한 시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전국 우수 관서 및 경기도 최우수 관서로 선정됐었는데, 올해 역시도 우수한 성적이 기대되고 있다. 김권운 서장은 "화재로부터 취약한 겨울철 시민의 소중한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광명소방서 전 직원이 최선을 다했다"며 "지속적으로 우수한 시책을 발굴, 적극 추진하여 안전한 광명시, 안전한 경기도 구현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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