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뷰=박병준 기자] 의정부시는 2월 29일 G-스포츠클럽 배드민턴부 학부모 대표가 배드민턴부 활성화를 위해 기부금 3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학부모들이 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자발적으로 마련한 기부금으로, 배드민턴부 운영에 사용될 예정이다. G-스포츠클럽은 경기도형 학교운동부 공공 플랫폼 조성을 위해 9개 종목 12개 클럽을 운영하며 학교체육, 엘리트체육, 생활체육을 연계하고 있다. 김동근 시장은 “체육인재 양성을 위한 학부모님들의 진심 어린 관심에 감사드린다”며, “관내 엘리트 학생 선수들의 기량 향상을 위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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