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아가야 도서관에 책 놀이하러 가자안양시립어린이도서관 3월부터 북스타트 프로그램 운영. 부모도 함께 참여.
안양시립어린이도서관이 영․유아와 부모를 대상으로 그림책을 매개로 한 다양한 독후활동 프로그램인 『북스타트 프로그램』를 이달부터 운영한다. 북스타트는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라는 취지로 시작된 지역사회 문화운동으로서, 안양시에서는 생후 12개월에서 48개월 아가와 부모를 대상으로‘병아리들의 책 나들이’,‘몸으로 만나는 그림책’ 등 6개의 프로그램을 한 해 동안 4기로 나뉘어 진행된다. 그림책을 함께 읽고, 책의 내용을 엄마와 아가가 함께 다양한 방법으로 표현해보는 것이 핵심인 「북스타트 프로그램」은 아가의 생애 초기 독서습관 형성에 기여하고, 부모와 아가의 관계를 풍요롭게 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그램 참가자는 3일부터 5일까지 안양어린이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컴퓨터 추첨을 통해 선정된다. 기타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나 전화로 문의하면 자세하게 안내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