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2월 27일 오전 도교육청 다산관에서 투철한 사명감과 열정으로 평생을 바쳐 경기교육에 헌신해 온 퇴직교원 720명에게 훈ㆍ포장을 전수했다. 이재정 교육감은 훈․포장 전수식에서 “정년퇴임은 축복이며, 본인의 영광뿐만 아니라 경기도교육청의 영광”이라고 축하했다. 이 교육감은 “정년퇴임은 새로운 출발, 새로운 시작”이라며 “정년퇴임 이후의 삶이 아름다운 삶을 사는 역사가 되기”를 당부했다. 이 교육감은 “퇴직하시는 분들이 학생들을 위해 꿈의 학교, 교육자원봉사센터, 교육협동조합 등 다양한 교육활동에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했다. 한편, 훈․포장 전수식에는 2015년 2월말 퇴직교원 및 교육전문직원 720명과 가족들이 참석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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