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지역 인터넷 중독 예방사업 협력기관 모집경기북부여성비전센터, 북부지역 인터넷 중독 예방사업 협력기관 모집
- 경기북부 9개 시·군대상 10개 내외 협력기간 선정 - 33,360천 원 투입 387회 인터넷 중독 예방 교육 실시 26일 경기북부여성비전센터(이하 센터)는 북부지역 도민들의 인터넷 중독 예방을 위해 추진 중인 ‘찾아가는 예방교육’ 사업을 함께 운영할 협력기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센터는 경기북부 지역 9개 시군 대상 10개 내외의 협력기관을 선정, 총 3,336만원을 투입해 유아·청소년·성인별로 387회의 예방교육을 실시할 방침이다. 본 사업은 2014년 국가정보화기본법 개정 이후 초·중·고등학교, 공공기관 등지에서 인터넷·스마트폰 중독 예방 및 해소를 위한 교육이 의무화 되면서 북부지역 예방교육 희망기관 증가에 대비하기 위해 실시한다. 아울러 ‘찾아가는 예방교육’을 실시함으로써 북부지역의 특성상 교육을 받기 어려운 경기북부 도민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게 된다. 센터는 선정된 협력기관과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각 학교 및 공공기관에서 예방교육 요청 시 협력기관의 전문 강사와 상담사를 파견할 예정이다. 협력기관 신청 접수는 3월 10일(화)까지이며, 자세한 내용은 센터 웹사이트 (http://womanpia.gg.go.kr) 및 경기도 웹사이트(http://gg.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센터는 인터넷 중독 없는 건강한 가족문화 조성을 위해 가족과 함께하는 체험, 집단미술체험, 부모교육 등 다양한 심심프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인터넷 과몰입 자녀를 둔 부모는 경기도북부인터넷중독대응센터(☎031-8008-8057~9)에 ‘心心free 프로젝트 및 상담’ 신청하면 인터넷 중독 해소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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