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기철)은 02월 26일(목) 15:00부터 안양시청, 안양시민프로축구단, 성결대학교, 학교스포츠클럽 리그운영 지원센터와 학교스포츠클럽 및 꿈의 학교 활성화를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학교스포츠클럽대회”는 올해로 9년째 접어들었으며, 다양한 종목의 스포츠 동아리 활동을 통하여 학교폭력예방, 인성함양 등 긍정적인 교육적 결과를 가져오고 있습니다. 대회시작과 함께 초등학교 1학년에 입학하였던 학생들이 금년도 고등학교 3학년이 되어 스포츠 계열로 다수의 학생이 진학을 하고 있습니다. 이제 스포츠는 선택이 아니라 우리 삶의 필수 조건이 되고 있습니다. 우리지역의 좋은 체육시설의 지원 협조를 받아 매년 15개 종목, 345개교, 4,000여명(누적)의 학생들이 5월초부터 10월말까지 학교에서 배운 스포츠종목을 지역대회에 참여해 애교심을 함양하고 있습니다. 꿈의 학교 역시 2015년도 경기도교육청 정책사업으로 마을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학교 내․외 모든 공간을 활용하여 마을학교의 형태로 운영되는 지역협약의 학교입니다. 협약식을 통하여 지역의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마을교육공동체의 출발을 알리는 신호탄이 되었습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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