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뷰

평촌초등학교, 10년 뒤의 세계인을 육성한다.

인성교육이 결합된 교육 시스템 운영

김용환 기자 | 기사입력 2014/03/03 [17:20]

평촌초등학교, 10년 뒤의 세계인을 육성한다.

인성교육이 결합된 교육 시스템 운영
김용환 기자 | 입력 : 2014/03/03 [17:20]

- 입학시즌 기획특집 제 1부 '범계중학교 최명선 교장 토크인터뷰'
- 입학시즌 기획특집 제 2부 '평촌초등학교 윤복순 교장 토크인터뷰'
- 입학시즌 기획특집 제 3부 '임곡중학교 심점숙 교장 토크인터뷰'

아이들 한명 한명이 행복한 미소를 짓는 학교 "평촌초등학교"를 찾았다.



봄방학 기간중이라 학교는 한산해 보이긴 했지만 2층 도서관과 자율학습교실은 아이들과 선생님으로 붐볐다. 자율속에서도 규칙이 있고, 그 가운데서 질서있게 공부하고 있는 모습을 보니 지금의 평촌초등학교에서 공부하고 있는 아이들이 마냥 부럽게만 느껴진다.

현재 평촌초등학교는 시내 중심에 위치한 명문학교 답게 많은 교육프로그램을 시스템과 경영이라는 새로운 트랜드에 맞게 접목시켜 학생들은 물론, 선생님들에게도 제공하고 있다.  아이들의 미래를 생각하면 선생님들도 함께 공부하고 발전해 나가야 한다고 신념있게 강조하시는 평촌초등학교 윤복순 교장을 만나보았다.


평촌초등학교에서 대표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동아리 활동(창의적 체험활동), 스몰스쿨제(Small School), 선생님 동아리 활동 및 서술형 연수교육, 상담 프로그램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에 대하여 이야기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으로 "아이들이 행복하고, 선생님들이 행복하고, 교장선생님도 행복하고, 모두가 다 행복한 학교, 그 행복한 가운데서 아이들이 바르게 자라고, 거기서 실력도 향상되고, 앞으로 세계인이 될텐데 세계인으로 한발짝 한발짝 나간다고 생각을 합니다." 라고 말하는 윤복순 교장은 아이들의 10년 뒤 미래의 모습, 세계를 호령하고 리드해 나가는 프론티어 평촌초등학교 학생들의 모습을 따뜻한 마음속에 그려넣고 있는것 같았다.

  • 도배방지 이미지

포토
메인사진
고양시 3개구 보건소, 2023년 경기도 치매관리사업 평가 ‘3관왕’ 달성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