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델·실험정원 조성 협조 도시의 브랜드가치를 높이고 생활 속의 정원문화를 확산하고자 오는 10월 안성시에서 열리는 ‘제3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경기농림진흥재단과 안성시가 손잡았다. 경기농림진흥재단은 안성시와 25일 오후 안성시청에서 모델·실험정원 조성 착수보고회 및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식은 최형근 경기농림진흥재단 대표이사를 비롯해 황은성 안성시장과 경기도의회 천동현 부의장, 안성시의회 유광철 의장, 정원 참여작가 20명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작가들은 오는 10월 8일부터 11일까지 안성맞춤랜드에서 개최되는 경기정원문화박람회장 내에 정원을 직접 조성한다. 모델정원 10개소 및 실험정원 10개소 등 다양한 정원 유형에 대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정원에서 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펼쳐질 예정이다. 제3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는 정원문화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해 정원문화 확산에 이바지하고자 기존 공원을 리모델링하여 시민참여형 공원으로 탈바꿈하는 것으로, 경기도와 안성시가 주최하고 (재)경기농림진흥재단이 주관한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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