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시장 최성) 덕양구는 민족대명절 설을 맞이해 깨끗하고 청결한 거리 조성을 위해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지역 내 상습 무단투기 지역과 성묘지역을 중심으로 청소행정팀과 환경미화원 기동반 등 18명이 참여해 국토대청결 운동을 펼쳤다. 참여자들은 상습 무단투기 지역인 강매동, 주교동, 신도동, 고양동과 명절을 맞아 성묘객이 몰리는 고양동 가로변 등 청소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가로 청소했고 무단투기로 인해 적치된 생활폐기물 등 20여 톤을 수거했다. 또한 다중이용시설이 집중돼 있는 화정역 광장의 쓰레기통을 교체하고 화정 상가 연합 회원, 민간 청소위탁업체에 설 연휴기간동안 청결하고 깨끗한 거리 유지를 독려하였다. 구 관계자는 “2월 18일부터 시작되는 연휴기간을 대비해 청결한 가로환경을 유지하고 또한 적극적인 청소행정을 펼쳐 고양시를 방문하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고양시 이미지를 심어줄 것”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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