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자치위원회 주관 학생봉사 환경정비활동과 합동으로 실시한 이번 대청소는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 바르게살기 협의회 등 관내 직능단체 회원 60여명과 학생, 시민, 주민센터 직원 약 40여명 등 총 100여명이 넘게 참여해 주요도로변 및 단독주택지역, 불법쓰레기 상습 투기지역 등을 집중적으로 정비했다. 이른 아침부터 이번 대청소에 부모님과 함께 참여한 한 학생은 “내가 사는 마을을 내 손으로 직접 청소하는 기분이 이렇게 좋을 줄 몰랐다. 앞으로도 이런 청소봉사활동에 적극 참여 하겠다” 며 소감을 말했다. 화정1동장은 “유관단체들과 시민들의 적극적이고 자발적인 참여로 이번 명절 고향을 찾아오는 귀성객들이 쾌적하고 편안히 쉴 수 있을 것 같다”며 “특히 명절 생활쓰레기 수거일 조정 홍보와 함께 1회용품 사용안하기, 과대포장안하기,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등에 주민들이 동참에 줄 것”을 전했다. 한편 화정1동은 매달 둘째주 토요일 학생들과 함께 청소봉사활동을 실시해왔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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