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신어린이도서관 특성화 대표 프로그램인 ‘지구를 살리는 학교’는 지난해 지렁이편, 공룡편 진행으로 어린이는 물론 많은 이용자들에게 사랑을 받았던 인기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3월부터 독서, 체험, 놀이를 함께 하는 통합 프로그램으로 ‘생태동화구연’, ‘자연테마체험’, ‘생태놀이’로 새롭게 진행된다. 책으로 여는 100만 행복도시 고양을 만들어가는 행신어린이도서관 관계자는 “새롭게 준비한 ‘지구를 살리는 학교’는 생태전문 강사를 섭외하여 여러 번의 아이디어 회의를 거쳐 기획된 특별 프로그램으로 도심 속 아이들에게 자연을 통하여 인내하고 배려하고 나누고 사랑하는 것들을 배우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또한 언제든지 도서관을 자신의 서가처럼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책과 함께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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