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시장 최성) 푸른도시사업소는 ‘화정동~신사동 간 도로개설공사’(2-2, 은못이천구간)을 발주 했다고 밝혔다. 화정동~신사동 간 도로는 백신도로 구간 중 원흥지구에서 시도 69호선을 연결하는 구간으로 공사기간은 2015년 3월 ~ 2016년 9월까지 18개월 동안 시행되며 보상비 47억 원, 공사비 58억 원으로 총사업비 105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금회 시행되는 공사구간은 화정동~신사동 간 도로 중 일부구간으로 기존 도내동, 성사동 등 취락마을 주민들의 통행불편 해소를 위하여 추진되는 사업이다. 정병춘 공사과장은 “화정동~신사동 간 도로는 광역도로로 지정된 노선으로 택지개발지구의 광역교통개선대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전구간이 개통되면 고양시에서 서울로 연결되는 한축을 담당할 것이며 본 사업을 통하여 일자리창출, 물류비용 절감 등 지역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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