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사와 부지사가 찾아갑니다’ 설 앞두고 가평꽃동네 방문남경필 지사, 이기우 사회통합부지사, 12일 가평 꽃동네 방문
- 설 앞두고 도내 대규모 복지시설 찾아 시설 종사자와 생활인 격려 - 배식봉사, 중증장애인 운동재활치료 보조 등 봉사활동 참여 - 간담회 갖고 꽃동네 애로사항 청취, 해결방안 모색 등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이기우 도 사회통합부지사는 오는 12일 ‘가평꽃동네’를 방문한다. 이번 방문은 경기도가 경기연정의 일환으로 실시하고 있는 ‘도지사와 부지사가 찾아갑니다’ 네 번째 행사로 설을 앞두고 도내 대규모 복지시설을 찾아 시설 종사자와 입소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1989년 설립된 가평꽃동네는 장애인시설, 노숙인시설, 노인시설, 정신요양시설 등 6개 시설에 1,300여 명이 입소해 있는 도내 대표적인 대규모 복지시설이다. 이날 방문에는 남 지사와 이 부지사를 비롯해 경기도의회 원미정 보건복지위원장과 오구환 의원(가평)이 참석하며, 노숙인시설 배식봉사, 중증장애인 운동재활치료 보조 등 봉사활동에 참여한 후, 꽃동네 시설 관계자 및 생활인 대표 등과 함께 간담회를 갖고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도지사와 부지사가 찾아갑니다’ 행사는 매주 실시되며, 지난 1월에는 수원시 조원동 대추동이 문화마을에서 따복공동체를 주제로, 동두천시 상패동 국도대체우회도로 3호선 공사현장에서 ‘북부 5대 도로 조기개통’, 2월 4일에는 광주시 빙그레 공장에서 불합리한 규제개선을 주제로 각각 실시됐다. 앞으로도 남경필 도지사와 이기우 사회통합부지사는 경기연정 실천 일환으로 매주 도내 민생현장 곳곳을 방문하여 도민의 생생한 현장 목소리를 듣고 이를 도정에 적극 반영할 나갈 예정이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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