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경제과학기술위원회(위원장 이동화)는 2월 9일 경제과학기술위원회 회의실에서 개최된 경기과학기술진흥원, 경기도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경기도한국나노기술원 소관 업무에 대한 2015년도 업무보고에서 경기도의 과학기술지원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하였다. 이날, 경제과학기술위원들은 한결 같이 넥스트경기의 핵심은 경제활성화와 기술연구개발을 통한 국가경쟁력 제고라면서 경기도 산하기관 모두가 사명감을 갖고 그 중심에서 역할을 다 해달라고 요청하였다. 방성환 의원(새누리당, 성남시5)은 “기술연구원에서 인력운영에 대하여, 기술연구를 하는 기관에서 경영지원 인력이 차지하는 비율이 불필요하게 많은 듯하다”면서 아울러 “기술연구 기관의 연구인력을 잘 배치하여 적재적소에 인재를 두는 경영을 할 것”을 주문하였다. 서영석 의원(새정치민주연합, 부천시7)은 “중소기업육성 플랫폼 사업등을 진행하면서 산하연구원들의 보다 나은 운영을 위하여 보다 세분화된 관리를 부탁한다 특히 운영개선에서는 임금동결과 업무추진비 30%삭감, 기관운영비 감액, 과제수주확대 등으로 수입증대 방안을 추진하고 강도 높은 긴축경영을 통해 자구책 마련을 부탁한다”고 강조하였다. 이동화 위원장(새누리당, 평택4)은 마무리 발언에서 “2015년에는 지역사회문제를 해결하고 기업과의 공동연구를 통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며 특히 도와 협력사업을 강화하여 지역사업(융합문화콘서트, 융합명품강좌, 대학생 인턴프로그램, 소외계층과 다문화가정을 위한 재능기부) 확대를 통한 융합기술교육사업에 기여하겠다는 기관들의 세부운영방향에 거는 기대가 크다 ”고 당부하였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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