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위원장 원욱희)는 2015.2.9.(월) 양평군 단월면 봉상리에 위치한 수미 농촌체험마을을 현장방문 하였다. 양평 수미마을은 경기도 66개 농촌체험마을 중 대표마을로 2010년 농촌체험․휴양마을로 지정된 이래 사계절별 축제 및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활성화로 매년 10만 명 이상 가족나들이 방문객이 찾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013년에는 대한민국 농촌마을대상 대통령상을 수상한 바도 있다. 이날 현장을 방문한 농정해양위원회 위원들은 일반 방문객들과 함께 찐빵만들기, 딸기 수확 등 활동을 하며 운영프로그램을 체험하고 농촌관광 활성화를 위한 발전방안을 모색하였다. 원욱희 위원장은 “2015년은 쌀 시장개방, 한-중 FTA협상체결 비준 등 농업시장 개방이라는 외부환경에 대응하여 농촌관광활성화, 6차 산업육성 등 자생력을 강화해야 하는 매우 중요한 시기”라고 말하고 “농촌 관광자원을 활성화, 주민 소득기반 확충을 위한 지원을 강화하여 살고 싶고 찾고 싶은 농촌 정주공간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현장방문에는 원욱희 위원장(여주1, 새누리당)을 비롯하여 김유임(고양5), 박윤영(화성1), 송순택(안양6), 오완석(수원9, 이상 새정치연합), 염동식(평택3), 조창희(용인2, 이상 새누리당)의원 등이 참석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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