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라 안성시장, '2023년 안성시 새마을지도자 대회' 유공 지도자 격려안성시,'2023년 안성시 새마을지도자 대회'개최
김보라 안성시장이 19일 안성맞춤아트홀 소공연장에서 열린 '2023년 안성시 새마을지도자 대회'에 참석해 새마을 운동의 성과를 결산하고 유공 지도자를 격려했다.
이 날 대회는 새마을운동으로 지역 발전과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구현에 앞장서 온 새마을 지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한 해 동안 추진한 새마을운동의 성과를 되돌아보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이날 행사는 △축사(김보라 안성시장) △초청공연(민요, 무용) △공도읍 새마을부녀회 공연 △개회선언 △ 내빈소개 △결산 영상 보고 △읍면동 단체 포상 △유공지도자 포상 △대회사 △ 축사(국회의원, 의회의장) △새마을노래 제창 △단체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되었다.
새마을 사업을 통해 국가 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 받은 새마을지도자에 대한 국무총리 상을 비롯해 그동안 수고한 새마을 지도자와 단체에 대한 시상식도 함께 진행하며, 새마을지도자 사기 진작과 지역 봉사에 대한 자부심을 고취시켰다.
새마을운동 공로로 박상태 서운면협의회 지도자가 국무총리 표창, 행정안전부장관상 조춘화(원곡면협의회), 새마을운동중앙회장상 견완수(안성3동협의회)·엄완순(안성3동부녀회), 경기도지사상 4명, 경기도새마을회장상4명, 새마을지도자경기도협의회장상 1명, 경기도새마을부녀회장상 1명, 안성시새마을회장상 20명, 국회의원상 8명, 의회의장상 8명 등 총 50명이 새마을 활동 유공자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세심하게 돌보며, 새마을운동 활성화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새마을회 덕분에 우리 지역이 더불어 잘 살 수 있고, 더 살기 좋은 곳이 되고 있다. 앞으로도 든든한 안성의 동반자로 함께 해주시기를 바란다"라며 축사를 전했다.
한편, 안성시 새마을회는 지역사회 균형발전을 목적으로 1984년 설립되었으며, 회원 952명을 보유하고 있다. 주요사업으로는 쓰레기 분리수거, 농업 현장 비닐 수거, 사랑의 밑반찬 나누기, 외국인과 함께하는 전통장 만들기, 교통안전캠페인, 사랑의 김장담그기 등의 봉사 활동으로 지역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뉴스뷰, 뉴스팍, 원스텝뉴스 공동취재)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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