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신기(72세) 신임 회장은 청북면경로당회장협의회 사무국장으로 솔선수범하시고 청북지역 경로당을 더 발전시키고 이끌어가기에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이임하시는 조택호 회장은 지난 4년 동안 청북면경로당회장협의회장직을 수행하면서 지역사회노인복지를 위한 기여를 인정 받았다. 이날 신년총회에서 청북면 신희용면장은 청북지역의 어른으로서 지난 날 사회발전을 위해 고귀한 경험과 업적을 일구어 내신 어르신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노후를 즐길 수 있도록 노인복지증진을 당부했다. 한편 안신기 신임회장은 “2015년 을미년 새해를 맞이하여 각 회장님의 가정에 만사형통하시고 건강을 기원드린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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