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내 중·고교 졸업식이 5일과 13일 집중됨에 따라 청소년 지도위원회 및 협력 단체는 졸업 축하를 빙자한 교복 찢기, 밀가루 및 달걀던지기 등 강압적 행위 및 학교 폭력 행위를 근절하기 위한 예방지도 및 교육활동을 펼쳤다. 또한 한국폴리텍대학 고양캠퍼스 유치를 위한 시민 서명운동을 추진하여 200여 명의 서명을 받음으로써 졸업식 청소년 선도활동의 의미를 더했다. 신현준 일산3동 청소년지도위원회 위원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자발적으로 선도활동에 참여해 주신 주민자치위원 및 직능단체 위원분들에게 감사의 말씀 드린다”며 “앞으로도 건전한 청소년 문화를 위해 보호계도 및 캠페인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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