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절 “전통한과세트” 기증
광명5동「광오사랑회 」
송미라 기자 | 입력 : 2015/02/05 [10:46]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광명5동 광오사랑회‘(회장 유흥곤)에서는 홀로 외롭게 명절을 보내실 홀몸 어르신들을 위로하고자 2015년 2. 4(수) 전통한과세트 30박스를 기증하였다.
'광오사랑회‘는 1989년 4월 25일 창립되어 지역주민과 단체원 등 160여명의 회원이 운영하고 있으며, 위급하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 주민운동을 전개하여 사랑과 인정이 넘치는 사회를 조성함으로써 지역 안정과 주민화합을 목적으로 현재까지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윤규갑 광명5동장은 의지할 곳 없는 고독하고 소외된 이들과 함께 하는「광오사랑회」에 머리 숙여 감사드리며, ’설 명절 한과세트를 받으시고 기뻐하실 어르신들을 생각하니 가슴이 훈훈해 진다‘고 전하였음.
기증 받은 전통한과세트는 엄중히 선정한 기초생활수급 독거어르신30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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