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교복접수를 위해 2월9일부터 2월20일까지 평택녹색나눔터(평택1로 51, 1층), 아름답고푸른평택21실천협의회(평택5로 185, 2층(비전동)), 두레생협(세교점,지산점) 및 각 읍‧면‧동 주민센터에 교복접수처를 운영할 계획이며, 교복을 기증한 시민에게는 판매금의 50%를 환급할 계획이다 또한 기증받은 교복을 학생과 학부모들이 저렴하게 살 수 있도록 교복나눔장터를 2월 24일(화) 11:00 ~ 17:00까지 하루 동안 비전2동 주민센터 3층 대회의실에 개장한다 이때 판매되는 교복의 가격은 시중가격의 10% 내외가 될 예정이며, 판매수익금은 연말 불우이웃돕기 성금 기부 및 향후 교복 물려주기 행사의 교복 세탁ㆍ수선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교복물려주기행사 이후 남은 교복은 평택녹색나눔터 상설매장(평택1로 51, 1층)에서 상시 판매하도록 하여 많은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2015년 교복물려주기 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관내 학교 및 학부모, 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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