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봄, 자녀의 결혼을 앞둔 엄마도 관리가 필요하다
김은식 기자 | 입력 : 2014/02/20 [08:41]
- 식장에서 꽃같이 예쁜 신부만큼이나 중요한 혼주들의 외모 - 화사하고 생기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 혼주를 위한 특별한 피부 관리 시술 - ‘토탈 써마지’과 ‘프락셀 듀얼’
살을 에는 듯한 추위가 어느덧 잠잠해 지고 마음까지 따스해질 것 같은 봄이 다가오고 있다. 새싹이 움트는 봄은 인생의 새로운 시작을 함께하는 웨딩의 계절이기도 한 터. 본격적인 봄 웨딩 시즌을 앞두고 예비 신혼 부부들의 발길은 분주해지기 마련이다. 특히 결혼식의 꽃으로 거듭날 예비 신부는 본격적인 피부 관리와 다이어트에 매진한다.
하지만, 식장에서 손님들을 맞이하는 혼주 역시 외모 관리에 소홀해서는 안 된다. 자녀의 한 번뿐인 결혼식에서 화사하고 생기 있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여느 때와는 다른 관리가 필요한 법이다. 특히, 메이크업으로 잘 가려지지 않는 늘어진 얼굴선과 짙은 기미 등은 전문적인 시술을 통해 미리미리 관리해야 한다.
늘어진 얼굴선을 잡아주는 탄력 개선 시술 ‘토탈 써마지’는 피부 속 깊은 곳까지 고주파 열 에너지를 전달해 콜라겐을 수축시킴과 동시에 재생을 유도함으로써 인위적이지 않고 자연스럽게 피부 탄력을 개선해 준다. 토탈 써마지는 얼굴과 목 주름뿐만 아니라, 손등, 눈가, 팔자 주름 치료에도 효과적이며, 1회 시술 만으로도 직후 타이트닝 효과가 있고 시간이 지날수록 피부가 더욱 탱탱해지며 주름이 개선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토탈 써마지는 할리우드 스타인 데미 무어가 젊음을 유지하는 비결로 입소문이 나면서 동안 피부를 선호하는 이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시술이다.
토탈 써마지 시술 방법이 비교적 간단하여 결혼을 앞두고 있는 모녀가 함께 병원을 방문해 시술 받는 경우가 많다. 개인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지만, 시술 직후 바로 효과를 볼 수 있으며, 2~3개월 후에는 더욱 드라마틱한 개선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또한 최소 1년 이상 그 효과가 지속되기 때문에 환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시술이다.
나이가 들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기미와 검버섯, 그리고 색소침착. 이런 노화의 증상들은 피부를 그늘지게 만들고 칙칙한 인상을 주곤 한다. 이럴 땐 안색을 맑게 가꾸어주면서 동시에 군데군데 자리 잡은 색소를 복합적으로 치료해주는 ‘프락셀 듀얼’을 추천한다. 비 박피성 프락셔널 레이저시술인 ‘프락셀 듀얼’은 피부표면을 벗겨내는 게 아니라 미세 열 기둥을 이용하여 피부 깊숙이 열 에너지를 전달해 표피질환인 색소침착, 진피질환인 흉터, 손상된 피부를 재생시키는 복합적 치료가 가능하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