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조금 지원으로 악취제로, 친환경 안산스마트허브 조성 안산시(시장 제종길)는 2015년도 악취방지시설 설치 및 개선 보조금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2006년부터 시작한 악취방지시설 설치 및 개선 보조금 지원사업은 209개소에 75억 원의 보조금을 지원한 결과 악취 민원 발생 건수가 시행 첫해 대비 83% 감소되었으며, 올해에도 3억 7천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공단환경과 관계자는 “시에서 실시하고 있는 각종 악취저감시책 추진현황, 악취방지시설 기술지원사업과 환경방지시설업체 CEO들의 의견수렴 등 악취문제 해결을 위해 오는 2월 25일 종합 설명회를 개최하며, 친환경 안산스마트허브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과 투자를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보조금 지원 예산, 지원 대상, 지원 기준 및 접수 일정 등 상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에 게시되어 있으며, 기타 사항은 산업지원본부 공단환경과(☎481-2892)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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