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년 어린이 식생활안전 관리를 위한 어린이 인형극 공연 실시중이며 올해는 찾아가는 어린이 인형극 기획하여 큰 호응 받아 안산시(시장 제종길)는 신안산대학교에 위탁·운영하고 있는 ‘안산시 어린이 급식관리지원센터’가 2013년 5월 27일 개소한 이후, 매년 어린이 식생활안전 관리를 위한 위생적·영양적인 주제 등으로 어린이 인형극 공연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형극 공연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쉽고 재미있는 구성으로 꾸며져 호응도가 아주 높았으며, 지난해 12월에 이틀 동안 진행된 인형극 공연은 관람 신청과 동시에 접수가 마감되는 등 폭발적인 호응으로 센터 등록시설 703명의 어린이가 관람했다. 또한「찾아가는 어린이 인형극」을 기획하여 1월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 동안 거동이 불편한 장애시설 어린이집과 벽지 지역인 대부도 어린이집, 장거리 어린이집 등 11개 시설을 직접 방문하여 ‘용왕님이 위험해요’라는 식중독과 손씻기를 주제로 한 연극을 공연해서 어린이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인형극 관람에 참여한 시립대부어린이집 정소희 원장은 “안산시 어린이 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 이번 공연을 적극적인 관심을 갖고 추진해서 너무 감사하며, 아이들의 호응이 좋았던 만큼 교육의 효과도 높았을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식품위생과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에서는 이번 성과를 기회로 어린이의 급식안전과 영양·위생관리를 위하여 아이들의 호응을 이끌어 내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