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대학교 오형민 교수는 이날 최종 보고를 통해 사회적경제 기본법 관련하여 법 제정 후 도 차원의 전달체계 개편, 입법정비 등 정책재설계와 광역, 기초 및 현장, 민간과의 거버넌스 구축, 그리고 거버넌스 구축에 필요한 행정조직 개편과 따복공동체가 별개 사업이 아닌 사회적경제와 마을만들기를 통합한 경기도 고유의 정책브랜드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정책제언을 하였다. 이에 안혜영 의원 비롯한 회원 10여명은 거버넌스 구축방안 관련, 타 시도의 장점보다는 단점을 부각하여 면밀히 검토 후, 경기도에서 추진시 시행착오를 최소화 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도록 주문했고, 또한 회장인 박승원 의원은 “거버넌스 부문은 사회적경제 또는 따복공동체 등 이들 사업체의 성공적인 운영여부와 관계없이 광역 및 기초 단위행정에서 행정업무 지원이 제대로 안되고 있어 이를 보완할 필요성을 역설하고, 사회적금융 부문은 도의회에서도 관련 조례개정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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