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학교성심병원(병원장 정기석)은 지난 2월 3일(화) 오전10시 제2별관 3층 화상회의실에서 안양시태권도협회와 사회공헌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날 안양시태권도협회에서는 황인식 회장, 엄경범 부회장, 강명국 부회장, 김낙은 전무이사, 김종한 총무이사, 장승수 경기이사이 참석하였고,

본원에서는 안광희 행정부원장, 김종란 간호부장, 함금호 원무팀장, 장재흥 재무팀장, 김은경 사회사업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새로운 패러다임의 사회공헌 문화를 정착시키는 협력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
 

안양시 태권도인들의 화합과 원칙과 정도를 걷는 안양시태권도협회는 최근 황인식 회장으로 취임한 후 건강한 스포츠 정신으로 아이들을 이끌어 주는 태권도 관장들을 치안파트너로 두게 하여 지역사회 아이들이 안전하게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아동안전 수호천사로 위촉하여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한 사례가 있다.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더욱 활동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이에 먼저 양 기관의 인프라를 접목한 상생의 복지구현, 양 기관의 상호 우호적인 교류를 활성화하여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개발에 관한 공동협력 운영 등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황인식 안양시태권도협회 회장은 “한림대학교성심병원이 지역사회 뿐만 아니라 글로벌하게 사회공헌활동을 아주 활발히 하고 있는 것에 대해 놀라웠다. 양 기관의 상호 인프라를 활용하여 새로운 패러다임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현장에 접목함으로써 안양시태권도협회와 한림대학교성심병원이 사회공헌에 이바지할 수 있는 좋은 계기를 마련할 수 있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편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안광희 행정부원장은 “상호 인프라를 활용한 교류를 통해 새로운 패러다임의 사회공헌 문화를 정착시키고 더 나아가 상호 우호증진과 긴밀한 협력을 도모함으로써 본원이 지역주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병원으로 한걸음 더 나아가기 위한 뜻깊은 행보가 될 것입니다. 또한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해 나가고 지역주민의 건강을 제일로 생각하는 병원이 될 것을 약속 드립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