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접경지역 발전 및 DMZ 세계생태평화공원 유치 특위 위원장에 원대식 의원 선출 - 소관부서 업무 보고 및 향후 추진 계획 논의 - 원 위원장,“통일 거점으로 거듭날 북부지역 발전 위해 최선 다해야” 도의회는 3일 오전 9시 20분 기획재정위원회실에서 ‘접경지역 발전 및 DMZ 세계생태평화공원 유치 특별위원회’ 업무보고에 앞서 특위 위원장에 원대식(양주1, 농정해양위) 의원을 선출했다. 이날 특위는 접경지역 및 DMZ 특위 소관부서에 대한 행정사무 처리상황을 보고받고 추진 계획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위는 경기북부 접경지역과 DMZ 일대 발전을 목표로 진행 중인 ▲ 접경지역 지원사업, ▲ 임진강 평화문화권 특정사업, ▲ 접경 초광역권 발전지원사업, ▲ DMZ 세계생태평화공원 사업 등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특위 소속 위원들은 “DMZ 세계 생태평화공원 추진에 관해서 보다 적극적인 의지가 필요하다.”며, “중앙정부 및 관련 지자체와의 적극적 협조를 통해 유치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원대식 위원장은 “금년도는 경기북부가 통일 거점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할 시점”이라며, “본 특위가 이번 업무보고를 시작으로 을미년 새해 접경지역 및 DMZ의 발전을 도모하는데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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