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시장 최성)는 오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산불조심 기간으로 설정하고 녹지과와 각 구청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 또한 산불취약지역에 대하여는 산불전문진화대 39명과 산불감시원 15명을 배치하여 예방활동을 실시하고 CCTV 10개소를 설치하는 등 산불상황관제시스템을 활용한 복합 감시 체계를 강화해 나가기로 하였다. 산불이 발생하면 신속한 진화를 위하여 소방서 및 산림인접 군부대와 비상연락망을 정비하여 초동진화체계를 구축하고 산불피해를 최소화 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해 나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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