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박정수 세정팀장이 17일 SBS 상암동 공개홀에서 진행된 ‘2023년 제27회 민원봉사대상’ 시상식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민원봉사대상은 행정안전부와 SBS가 공동(농협중앙회 후원)으로 창의적인 민원시책 추진과 헌신적인 민원봉사를 통해 국민 편익증진에 기여한 우수 공무원을 발굴·시상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공무원상이다.
박정수 팀장은 지방세무직 신설 이후 경기도 지방세무직 공채1기로 임용된 이후 28년째 세무담당부서에서 근무하며 납세자 중심의 세정운영을 해오는 것은 물론, 지방세 전문가로 안양시 자주재원 확보를 위해 노력을 경주해 왔다.
또한 박 팀장은 시민속의 善(선)한 세정운영을 위한 ‘찾아가는 전통시장 세무상담실’을 신설운영한 공로로 ‘2023년 5월 안양시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선정된 바 있다.
특히, 박 팀장은 ▲ 신규 설립법인 지방세 사전안내 신규 사업 추진(2022년 : 310개 법인) ▲ 행정안전부, 경기도 세외수입 기획단으로서 우수시책 추진 ▲ 시민과 함께하는 행복하고 따뜻한 마을만들기 시책개발 및 적극적 추진은 물론, ▲ 독거노인 등을 위한 식사 수발, 청소, 말벗, 도시락 등 자원봉사 ▲ 2019년 경기도 자원봉사센터 우수자원봉사 인증 등 사회봉사활동을 적극 실천해 왔다.
박정수 팀장은 “공직생활을 해오면서 항상 시민과 납세자를 위해 더욱 편리하고 쉬운 세정을 연구 및 발굴하여 봉사하자는 각오로 일해왔다”며 “이번 민원봉사대상 수상을 통해 납세자들과 시민들을 위해 더욱더 봉사하고 헌신하는 공무원, 세정과 전문가로서 높은 사명감과 긍지를 가지고 안양시 자주재정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공직자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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