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상수도 파열사고, 민,관 혼연일체로 신속한 피해복구평택시청, 송탄소방서, 평택경찰서, 한전, 적십자봉사단체 등, 신속한 대응과 협조속에 사고수습 큰 도움
평택시는 즉각 전 직원을 대상으로 비상소집을 명하고, 평택경찰서, 송탄소방서, 한전, 봉사단체(적십자사) 등 관계기관에 협조을 요청했으며, 당일 피해복구를 위해 인력 1,332명(평택시 1,096, 소방 52, 경찰 25, 한전 7, 기타 152), 장비 179대(소방차 10, 펌프 2, 순찰차 10, 백호 7, 덤프 8, 크레인 3, 기타 139)가 동원됐다. 한편 공재광 평택시장은 휴일임에도 전직원이 비상근무 소집에 묵묵히 일사분란하게 주변 피해지역 응급복구와 피해조사, 주택가, 상가, 도로 청소에 임해준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한국수자원공사 관계자 뿐만아니라 초동 출동하여 교통통제와 복구에 힘써주신 경찰관, 소방관, 한전, 적십자봉사회원들께도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번 피해복구는 민․관이 혼연일체가 되어 일사분란하게 움직인 결과 다른지역과 달리 신속하게 마무리될수 있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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