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통제초소 방문은 최근 AI가 평택시 인근인 안성, 장호원을 포함 7건이 발생하였고, 구제역은 전국적으로 67건이 발생하는 등 구제역‧AI 차단 방역이 그 어느때 보다 중요해 짐에 따라 방역 초소 근무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김인식 의장 및 양경석 부의장과 시 의원들은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구제역 및 AI 확산을 막기 위해 방역 활동에 여념이 없는 근무자들과 일일이 인사를 나누며,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 관계자(가축방역담당)에게 구제역 발생상황과 평택시 방역추진 상황에 대하여 설명을 들었다. 평택시의회 김인식 의장은 “현재 경기도 지역에 구제역과 AI가 급속도로 퍼지고 있어 조그마한 허점이라도 발생하면 축산농가에 엄청난 피해가 발생하는 만큼 집행부에서는 구제역∙AI 방역과 예찰활동에 철저를 기해 달라” 고 당부했다. 한편, 평택시는 24시간 구제역‧AI 특별방역대책본부를 운영하며 비상근무를 실시하는 등 축산농가에 대한 예찰 강화 및 방역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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