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서 대부분의 좌식 생활로 운동시간이 부족한 직장인들을 위한 ‘직장인 건강 지키기 운동교실’은 건강생활습관을 향상시켜 건강증진 및 만성질환 예방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수업기간은 8주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프로그램 내용은 개별상담·신체활동 지도와 대상자 특성을 고려한 내 몸에 맞는 강도 알고 운동 배우기부터 팔, 어깨 등 상체에서 하체까지 자신의 몸을 이용한 운동 수업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수업은 스트레칭과 근력을 늘리기 위해 아령과 밴드를 이용하여 진행된다. 수업에 참여한 한 대상자는 “짜임새 있는 내용으로 다음 시간이 기대 된다”며 매주 만족스러워 했다. ‘직장인 건강 지키기 운동교실’은 3월 말까지 진행되며 덕양구보건소 관계자는 “직장인들의 건강이 증진되고 건강생활이 습관화 되도록 내실 있는 내용의 운동 동아리를 운영 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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