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영일 위원장(국민의힘, 안양5)은 13일 의회 상담소에서 안양시 갈산어린이공원 지하 공영주차장 조성사업 관련으로 진행 과정을 보고 받기 위해 철도교통과 주차정책팀 강연진 팀장, 담당자하고 면담을 가졌다. 안양시는 세수가 부족한 상황에서 이번 도비확보를 통하여 갈산어린이공원 지하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할 수 있게 되었다고 유 위원장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유영일 위원장(국민의힘, 안양5)은 이 사업을 통해 지하주차장을 조성하면 ‘지상에 어린이공원 및 경로당과 관련하여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반드시 수렴하여 갈산어린이공원 조성했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갈산어린이공원 지하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은 평촌더샵아이파크 입주 및 덕현지구 재개발사업 등으로 공영주차장, 노상주차장이 폐지됨에 따라 인근 주택가 주차난이 가중되어 어린이공원 지하에 신규 주차장을 조성하여 주차환경을 개선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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