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유나이티드 구단 관계자는 “관중을 사로잡기 위해 가족 단위에 초점을 맞춰 마케팅을 시작했고, 특히 어린 관중을 겨냥해 제주 전역의 3만7천여 초등학생들에게 연간 회원권을 제공 자연스레 학부모가 동행하여 어른 관객까지 잡는 가족 단위의 복합문화의 장으로 맞춤형 마케팅 전략을 펼쳤다.”며 총무경제위원들에게 전수하였다. 아울러, 총무경제위원들은 제주유나이티드의 홈구장인 제주월드컵경기장과 선수들이 사용하고 지역주민들이 견학하는 클럽하우스에도 찾아가 궁금사항을 적극적으로 질의하며 현장에서 실제 성공사례를 공유하기도 했다. 김대영 총무경제위원장은 “이번 제주유나이티드 벤치마킹을 통해 FC안양에 성공사례를 접목시켜 FC안양이 한국 축구계의 새로운 롤모델이 되도록 열심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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