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뇌병변 장애인 재활연구소는 지난 5일 뇌병변 장애인 및 장애인 가족 60명이 참여한 가운데 ‘장애인 가족 나들이’를 진행했다. 이번 가족 나들이는 인천 화개정원에서 진행됐으며 참여자들은 넓고 여유로운 자연환경에서 가족들과 함께 행복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김기성 재활연구소장은 “이번 가족 나들이를 통해 광주시 뇌병변 장애인 및 장애인 가족이 스트레스를 풀고 맘껏 즐길 수 있는 시간을 가져 기쁘다”며 “앞으로도 광주시 뇌병변 장애인 및 장애인 가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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