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시장 최성) 덕양구 성사2동 주민센터는 지난 28일 직능단체장 및 주부시정모니터와 합동으로 현장민원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활동은 생활불편민원을 찾아내 신속히 처리하고 시정과 관련하여 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직능단체장과 주부시정모니터요원은 보행에 불편을 주는 노후화된 보도와 원당전철역사 내 퇴색되거나 파손된 부분에 대한 조치를 요청했다. 지난 19일 새로 부임한 정윤식 성사2동장은 “앞으로도 월 2회 이상 시설물 점검과 생활민원 처리는 물론 생활주변의 미담, 수범사례 등도 적극 발굴할 것이며 민관이 함께하는 현장민원 활동을 통해 깨끗하고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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