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신문은 지난 16일, 공무원들과 시민들에게 모범이 되고 적극적인 직무를 수행하는 등의 공로가 인정되어 동안구청 교통녹지과 한길철 과장에게 8월 안양시 우수공무원 감사패를 전달했다. 한길철 과장은 환경사업소 청소행정과 청소행정팀장 재직시절부터 안양시 도시환경 개선을 위해 투철한 책임감과 혼신의 노력으로 근무 해 온 것으로 시민들과 공무원 사회에 정평이 나 있다. 특히, 쓰레기 및 폐기물들로 인해 발생하는 생활불편들로 부터 지역주민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도시미관을 정비하는데 크게 앞장서 왔다. 직장 동료들의 축하를 받으며 진행된 이날 전달식에서 한길철 과장은 “안양시에는 나보다 더 훌륭한 공무원들이 많이 있는데 한편으로는 부끄럽고, 주어진 임무를 수행했을 뿐인데 과분한 상을 받아서 너무 기쁘다”며 “앞으로도 시민들께 쾌적하고 건강한 환경을 제공해 드리기 위해 하루하루 열심히 적극행정을 펼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안양시의회 정덕남 전 시의원은 불볕더위 폭염속에서도 안양시와 비산동의 도심 환경개선을 위해 땀흘리고 수고해 준 한길철 과장과 자원순환과 미화원들께 고마움의 표시로 떡을 한말반 보내주기도 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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