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남종면은 지난달 30일 제52회 광주시민의 날 기념 체육대회에 출전하는 남종면 선수단의 필승 결의를 다짐하는 출정식을 개최했다. 남종면은 8개 종목 90여명의 선수와 50여명의 임원을 출전시킬 예정이며 인구감소 등 열악한 상황에서도 전 종목을 출전시키는 저력을 과시했다. 안형근 체육회장은 “남종면 대표로 출전하는 만큼 최선의 노력을 다해 승리를 쟁취하자”고 말했다. 이에 대해 박진호 면장은 “최선을 다해 대회를 준비한 선수들이 희망하는 결과를 얻는 것과 동시에 남종면의 역량을 광주시에 널리 보여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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