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초수급 청소년 등 방과 후 활동 및 생활 관리 종합적으로 지원 고양시(시장 최성) 청소년수련관은 관내 기초생활수급권자 등 저소득가정, 한부모가정, 다자녀가정, 맞벌이 가정의 초등학교 5~6학년, 중학교 1학년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2015년 한울 청소년 방과후아카데미’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인원은 각 학년별 20명씩 총 60명이며 선착순 모집으로 참가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고양시청소년수련관(☎031-970-0459)으로 전화상담 후 관련 증명서를 지참하고 접수하면 된다. ‘한울 청소년 방과후아카데미’는 여성가족부와 고양시가 청소년수련시설을 기반으로 청소년의 방과 후 활동과 생활 관리를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학습지원, 다양한 체험활동, 방과 후 생활관리를 전액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주요 활동으로는 전문강사가 지도하는 국어․영어․수학 등 학습지원활동, 특기·적성개발을 위한 한문․체육․통기타․풍물 등 전문체험활동, 숙제지도․ 동아리활동 등 자율체험활동, 여름캠프․발표회 등 특별지원, 생활지원 등이 있으며 고양시 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청소년들의 전인적 성장과 활동을 돕기 위해 앞으로 프로그램과 활동과정 등을 다양화할 계획이며 보다 많은 청소년들이 지원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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