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남한산성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9일 남한산성면 행정복지센터에서 ‘2023년 제1회 남한산성면 주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주임록 시의회 의장, 유영두 도의원 및 시의원, 주민자치 위원,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주민자치회 소속 3개 분과에서 발굴한 4가지 의제를 발표했다. 4가지 의제는 '지하보도 개선사업', '계곡 및 하천환경 개선사업', '아나바다 행사 추진', '각 마을 유래 알리기'로 선정됐으며 각 의제들에 대해 주민들과 토론하며 남한산성면의 발전을 위해 주민 모두가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황수근 주민자치회장은 “바쁘신 가운데 참석해 주신 내빈 여러분들과 주민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선정된 의제들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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