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의적이고 열정을 가진 작가들에게 창작을 위한 작업공간 마련
- 지역주민과 창작 및 체험교육 프로그램 운영으로 문화 예술공간 조성
- 2월 13일까지 자원회수시설 홍보동 2층으로 방문 및 우편(등기) 접수
 

광명시는 시민의 문화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에서 예술가들이 일정기간 동안 거주하며 창작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인 ‘레지던시’에 입주할 작가를 2월 13일까지 모집한다.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는 문화체육관광부 폐산업시설 문화공간조성 공모에 선정된 사업으로 광명시가 가학동 27-3번지의 자원회수시설을 문화예술 공간으로 리모델링해 올해 4월 중에 개장을 앞두고 있다.
 

또한 시민, 작가, 방문자 모두가 참여하는 환경친화적이고 예술적인 공간으로 시민들에게 새로운 예술적 경험을 선사하는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조성 된다.
 
레지던시는 입주 예술가들의 창작 및 발표, 지역주민과 연계한 창작활동과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할 공간이며, 모집분야는 가구, 패션, 공예, 시각예술로 폐자원을 활용한 새로운 가치 창조인 ‘업사이클’을 주제로 제한한다.
 

응모자격은 관련 분야에서 업사이클을 주제로 작업하고 있는 25세 이상인 국내 작가 및 예술가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제출서류는 입주신청서, 자기소개서, 입주기간 창작활동 계획서, 예술활동 경력서, 작품소개자료 등이며, 자원회수시설 홍보동 2층으로 방문접수 및 우편(등기)으로 접수한다.
 

최종합격자는 3월 중 발표예정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광명시청 홈페이지(www.gm.g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