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황진희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4)은 8월 3일(목) 안양해솔학교 현장방문을 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특수학교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는 황진희 의원의 의정활동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황진희 의원은 지난 10대 의회부터 11대 의회에서도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에서 경기교육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11대 들어서는 특히 그동안 소외당하였던 경기특수교육의 질적 향상과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각별한 관심과 노력을 기울였다. 일례로, 지난 5월 25일 경기도 특수학교 교장협의회와 정책워크숍을 개최하고, 관내 10여개가 넘는 특수학교를 직접 방문하는 등 경기특수교육의 발전을 위한 정책방향 모색과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며 열심히 의정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현장방문에는 황진희 의원을 비롯하여 경기도 특수학교 교장협의회 이성희 회장(부천 혜림학교 교장), 안양해솔학교 김경숙 교장, 안양해솔학교 운영위원장과 학부모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경기특수교육의 발전, 안양해솔학교의 안전통학로 확보를 위한 주차시설 개선, 노후화된 교실 내 텔레비전 교체, 전자칠판 도입 등이 논의되었다. 황진희 의원은 “그동안 학생들을 위해 노력하신 경기도 특수학교 교장협의회와 안양해솔학교의 교직원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오늘 나온 안건들에 대해서 관계기관과 협력하여 안양해솔학교의 현안이 조속히 해소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챙기며, 아울러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위원장으로서 경기특수교육의 발전을 위해 더 많은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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