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5세 이상 노인, 만성질환자, 생후 ~59개월 소아 및 임신부 등 우선 접종 권장 질병관리본부는 인플루엔자 유행기준을 초과하여 전국에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를 발령하고 감염 주의를 알렸다. 이에 상록수보건소(소장 김의숙)․단원보건소(소장 이홍재)는 65세 이상 노인, 만성질환자, 생후 6~59개월 소아 및 임신부 등 인플루엔자 우선접종 권장대상자중 아직까지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사람들은 병의원을 방문하여 접종을 받을 것을 권장하고 감기증상 시 외출자제, 기침 에티켓 준수, 손씻기 등 개인위생관리수칙을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가 발표된 이후에 고위험군 환자들은 항바이러스제에 대해 요양 급여가 인정되므로 인플루엔자 의심증상이 있는 경우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도록 권고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상록수보건소(☎481-5938) 또는 단원보건소(☎ 481-3475)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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