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7월 12일 자원순환활동가 32명을 대상으로 자원순환 역량강화와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고양시는 자원순환가게 14개소 운영하고 자원순환활동가를 양성하는 등 자원순환사회로 발돋움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12일 열린 교육은 지난 3월에 실시된 사전교육의 두 번째 시간이다. 이날 이용성 경기도 환경교육센터장과 박영성 씨오투씨오 대표가 강사로 참여해 국내의 쓰레기 처리실태와 자원순환의 개념,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강의하고 활동가로서의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에 참가한 정점례 활동가는 “오늘 교육을 통해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배우고 재활용에 대한 이해를 한층 높일 수 있었다. 자원순환가게에서 시민을 응대할 때 더욱 올바른 자원순환 방법을 안내할 수 있을 것 같다. 시민이 올바르게 재활용을 실천할 수 있도록 활동가로서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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