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도 도시농업체험장(시민농장) 분양 농장은 수목원 농장(원미구 춘의동 461번지 일대, 부천자연생태공원 뒤편)과 문화동산 농장(원미구 상동 529-2, 영상문화단지 일원), 실버농장 (원미구 춘의동 302)이며, 총491구좌를 신규 분양한다. 신청은 접수 기간 내 부천시청 홈페이지 인터넷으로 하면 된다. 수목원 농장과 문화동산 농장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부천으로 되어 있는 부천시민은 참여 가능하며, 그동안 지원했던 시기별 모종 및 종자를 올해부터 지원하지 않게 됨에 따라 세대별로 원하는 다양한 농작물을 재배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형노 녹색농정과장은 “도시농업체험장(시민농장) 운영을 시작으로 시민들이 도시농업을 생활 속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농업인과 연계한 도시농업 프로그램의 개발하고 부족한 도시농업 공간 확보 등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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