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윤경 도의원, 민주시민교육네트워크와 민주시민교육 발전 정담회 개최민주시민교육 발전을 위한 현장 상황 공유 및 현안 의견 정취
정윤경 의원 “민주시민교육 민관학협력을 통해 민주시민교육의 의의를 다시 새기자”고 주장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정윤경 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1)은 14일 도의회 의원실에서 민주시민교육 발전을 위한 현장 의견을 청취하고자 민주시민교육네트워크 시민단체 요청으로 정담회를 실시하였다. 이번 정담회는 정윤경 의원, 수원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 송재영교수, 경기민주시민교육협의회 차명제 공동대표, 부천시민연합 최대숙 상임대표가 참석해 민주시민교육 현장의 상황을 공유하고 여러가지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날 참석한 민주시민교육네트워크 관계자들은 “현장의 바램과는 다르게 민주시민교육에 대한 활기가 식고있어, 경기도의 지속적인 지원과 협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며, 특히, 올해 2월 경기도에서 발표한 ‘경기도 민주시민교육 종합계획(’23~’25)’의 진행 상황 등에 대한 설명 및 전문가 토론회 개최를 요청했다. 정윤경 의원은 “민주시민교육의 현장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청취하고 이를 통해 민주시민교육을 발전시키는 선순환 구조 구축하기 위해 현장과의 소통이 무엇보다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민주시민교육은 당파적으로 접근할 문제가 아니다. 민관학협력을 통해 민주시민교육의 의의를 다시 새기자”고 이야기 하였다. 끝으로 정 의원은 “민주시민교육을 누구나 수강할 수 있도록 경기도에서 수립한 민주시민교육 종합계획에 따라 민주시민교육을 확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을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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