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서운산 목재문화체험장은 「제 16회 산내들 푸른안성 환경축제」행사에서 목공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오는 6월 3일(토), 안성맞춤랜드 잔디광장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열리며, 서운산 목재문화체험장 부스에서 어린이를 대상으로 연필꽂이 만들기 체험을 무료로 운영한다. 소나무로 만드는 목공 체험을 통해 참여자들은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탄소중립 실천에 대한 의미를 함께 배울 수 있다. 안성시는 이러한 체험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자연의 소중한 자원인 목재의 중요성과 활용방법을 배우고, 환경보호에 대한 인식을 고취시키길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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