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엠테크(대표이사 김현수)는 지난 16일 평택시청 대외협력실에서 평택행복나눔본부에 이웃돕기 성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씨엠테크는 2012년 설립하여 반도체용 Special Gasket 및 SI부품 등을 제조하는 기업으로 직원 수는 70여 명이다. 이번 이웃돕기 성금은 삼성혁신기술상 포상금 중 일부를 임직원과 협의하여 평택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후원금으로 지원하기로 결정하였다. 또한, 2012년부터 오산, 영월, 수원 등 사회복지시설에 지속적인 후원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씨엠테크(대표이사 김현수)는 “기탁한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쓰여지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평택시 지역사회 나눔에 많은 관심을 갖겠다”고 했다. 이에 정장선 평택시장은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에 감사드리며, 전달받은 성금은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해 잘 사용하고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평택행복나눔본부는 전달받은 성금을 관내 저소득가구와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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