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농작업 중 발생하는 사고를 예방하고 농촌을 안전한 일터로 만들기 위해 ‘농업인 농작업 안전재해 예방 캠페인’을 추진한다. 캠페인은 10월까지 지속 추진될 예정이다. 농작업 안전재해 예방 캠페인은 농업인 스스로 농작업별 위험요인을 제거해 생명과 신체 안전을 지키고, 안전 수칙 실천 생활화를 다짐하는 운동이다. 캠페인은 농작업 재해예방 실천 결의문 낭독과 농작업·야외 활동시 안전사고 예방수칙을 홍보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고양시 농업인의 건강하고 안전한 농작업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농작업 안전실천문화 확산 운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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