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용인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상일)는 용인시 자원봉사대학 봉사단과 함께 “탄소흡수원 증진을 위한 기부정원” 총 4곳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금번 기부정원 조성지로는 사회적 약자 이용시설인 용인시 처인노인복지관과 용인시 기흥노인복지관과 시민이 자주 이용하는 공간인 용인시 동부도서관, 용인시 서부도서관으로 총 4곳을 조성할 예정이다. 이번 활동의 1곳은 경기도자원봉사센터 지원사업(시군센터 지역 맞춤형)으로 추진되었으며, 나머지 3곳은 용인시 자원봉사대학 봉사단과 시 관련부서 및 협력기관의 협치로 조성할 수 있게 되었다. 금번 기부정원 조성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는 “탄소중립 실천이 사회적 이슈가 되는 만큼, 이번 동참으로 탄소흡수원이 증진되어, 탄소 제로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용인시 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백숙희)는 “어르신들의 행복한 삶 증진을 위해 자원봉사자의 역할의 중요하며, 용인시 자원봉사대학 봉사단의 봉사자들이 상호 주체적이고,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게 동기부여를 해나가겠다”라고 전했으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기부정원 조성 또는 관리를 위해 용인시 관련부서 및 협업기관 등과의 협치에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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