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왕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정건성)는 지난 4일 어버이날을 앞두고 지역 내 홀몸 노인을 대상으로 카네이션과 간식을 전달했다. 이날 왕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홀몸 노인 15명을 찾아 안부를 전하고 이야기도 나누며 카네이션과 간식을 전달했다. 정건성 위원장은 “가정의 달 5월, 외로움을 느끼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 주신 협의체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박국현 왕징면장은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왕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정성들여 준비한 카네이션과 간식 전달로 어르신들이 행복한 어버이날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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